
중국 중앙방송총국(CMG)에 따르면, 최근 ‘봄날의 중국-중국의 기회 세계와 공유’를 주제로 한 글로벌 대화회의가 파키스탄, 몽골, 베트남, 캄보디아, 스리랑카, 일본 등 6개국에서 열렸다.
이번 행사는 중국 중앙방송총국 주최로 진행됐으며 각국 정부 기관 관계자, 전문가, 학자, 언론인,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했다.
회의에서는 중국이 설정한 2025년 경제 성장 목표, 과학기술 혁신, 대외 개방 등 양회(兩會)에서 논의된 주요 정책들이 소개됐다.
참석자들은 중국의 발전 전략이 지역 및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과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. 행사에서는 다양한 시각에서 지역 협력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.
자료 제공: CMG